5일 황정음과 김종규가 최근 이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5일 "황정음은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이 외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7월 알려졌다.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에 알려진 열애설이라 더욱 주목받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