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아바타 촬영재개, ‘코로나 종식 선언’ 뉴질랜드서 진행

입력 2020-05-11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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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아바타 촬영재개, ‘코로나 종식 선언’ 뉴질랜드서 진행

영화 ‘아바타’ 속편이 두 달여만에 촬영을 재개했다.

현지시간으로 9일 해외 매체는 ‘아바타2’부터 ‘아바타5’ 제작이 뉴질랜드에서 안전한 상황 속에서 재개됐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사실상 종식을 선언했다.


‘아바타’ 제작진 역시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편~5편의 촬영을 동시에 진행 중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촬영을 중단해야했다.


‘아바타’는 2009년 개봉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으로 후속편은 4편이 순차 개봉돼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된다. ‘아바타2’는 2021년 12월 17일, ‘아바타3’, ‘아바타4’, ‘아바타5’는 각각 2023년, 2025년, 2027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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