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로버트 드니로, 깜짝 출산 고백[DA:할리우드]

입력 2023-05-10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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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Robert De Niro)가 79세의 나이에 7번째 아이를 얻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로버트 드니로는 8일(현지시간) 캐나다 매거진 ET Canada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을 하며 ‘6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하자 “7명이다”라고 정정하며 “최근에 자녀를 낳았다”라고 덧붙였다.

ET Canada에 따르면 로버트 드니로는 최근 아이를 출산해 7명의 아버지가 됐다. 하지만 아이의 어머니가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버트 드니로는 앞서 두 번의 결혼을 했고, 두 번의 이혼을 해 현재는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은 상태다. 첫 번째 부인 다이언 애봇 사이에서 1녀 1남을, 전 여자친구 투키 스미스와 2남을, 두 번째 부인 그레이스 하이타워와 1남을, 1녀를 낳았다. 로버트 드니로는 1943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80세다.

한편 로버트 드니로는 영화 ‘어바웃 마이 파더(About My Father)’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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