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바비 인형도 야식 참기 쉽지 않네 [DA★]

한채영, 바비 인형도 야식 참기 쉽지 않네 [DA★]

배우 한채영이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한채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컵케이크를 들고 찍은 셀카를 여러장 공개했다. 그는 “야식타임 Should I eat? OR NOT!!!”이라고 문구를 덧붙이며 식단 관리의 고충을 재치 있게 전하기도 했다.

1980년생인 한 채영은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로 데뷔했다.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한국의 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드라마 ‘마이걸’ ‘광고천재 이태백’ ‘신과의 약속’ ‘스폰서’와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걸프렌즈’ ‘이웃집 스타’ 등에 출연했다. 2007년 한국계 미국인 금융전문가이자 사업가와 결혼해 2013년 득남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