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파경 아픔 극복중 “약해질 틈 없다” [DA★]

입력 2024-03-06 09: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벤이 파경한 가운데, 팬들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원 댓글을 공유하며 "충전 완료. 말이 아프게 할 때도 있지만 덕분에 이렇게 더할 나위 없이 힘이 되기도 한다. 약해질 틈이 없다. 파이팅"이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지난달 29일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4년만이다. 벤은 지난해 말 법원을 통해 남편인 W재단 이욱 이사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남편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경 발표 후 벤은 오는 7일 프로필 촬영 현장을 취재진에 공개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