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틴탑 빛나는 우정…軍 복무 중인 창조도 함께 [DA★]

입력 2024-03-17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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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틴탑 빛나는 우정…軍 복무 중인 창조도 함께 [DA★]

그룹 틴탑이 니엘 콘서트에서 완전체로 뭉쳤다.

틴탑 천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니엘의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현장에는 지난해 11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창조도 함께했다. 휴가 중 니엘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네 사람은 우정만큼 빛나는 비주얼로 엔젤(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니엘은 이날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솔로 콘서트 ‘Nieliss NIEL 1st SOLO CONCERT’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니엘이 2015년 솔로 데뷔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단독 콘서트. 지난 1월 발표한 세 번째 솔로 싱글 앨범 ‘PARTING EMOTION’ 타이틀곡 ‘이별하러 가는 길’을 비롯해 ‘못된 여자’, ‘날 울리지마’, ‘멋지게 헤어지는 방법’, ‘A to Z’ 등 솔로 활동을 하며 발표했던 다수의 곡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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