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장민호, 애절함 가득 담은 사랑노래를 가장 잘 소화하는 가수 [DA:차트]

입력 2024-05-2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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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장민호, 애절함 가득 담은 사랑노래를 가장 잘 소화하는 가수 [DA:차트]

가수 장민호가 애절함 가득 담은 사랑노래를 가장 잘 소화하는 가구로 선정됐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애절함 가득 담은 사랑노래를 가장 잘 소화하는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23만986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6월 트로트 싱글 ‘인생일기’에 이어 10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했다.

장민호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전국투어를 성료했으며 3월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KBS2 요리 예능 ‘편스토랑’에 합류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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