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요하네스 휴블, 화보 같은 일상

입력 2016-03-2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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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셀러브리티 올리비아 팔레르모-요하네스 휴블 부부의 화보 같은 일상이 포착됐다.

23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요하네스 휴블을 포착했다.

이날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요하네스 휴블은 그들의 파파라치컷과 인스타그램에 종종 등장하는 귀여운 반려견 미스터버틀러와 함께 산책을 즐겼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요하네스 휴블은 산책을 위해 평소보단 편안한 차림을 했지만 여전히 세련된 스타일링과 에티튜드로 화보를 방불케 했다.

서로를 다정스럽게 쳐다보고 수다를 떠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인기 미드 ‘가십걸’ 속 상류층 여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방송된 리얼리티 TV쇼 ‘더 시티(The City)’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부동산 재벌인 아버지 더글라스 팔레르모,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어머니 린 허칭스 사이에서 태어난 상속녀로 재력뿐만 아니라 미모를 겸비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올리비아의 남편 요하네스 휴블은 DKNY, DAKS 등의 브랜드 런웨이에 서고, 보그, 엘르, GQ 등 다양한 패션지 모델로 활동한 독일 출신 모델이다. 현재는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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