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베하티 프린슬루가 장난끼 넘치는 포토타임을 가지며 ‘비글미’를 뽐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 드림 다운타운에서 열린 ‘베하티X쥬시꾸뛰르 블랙라벨’ 런칭 행사장에서 베하티 프린슬루를 포착했다.
이날 포토월에 선 베하티 프린슬루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장난끼 넘치는 포토타임을 가졌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혓바닥을 내밀고, 잇몸만개 미소를 지으며 쌍브이 포즈를 하는 등 오랜만의 공식석상 나들이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베하티 프린슬루는 긴 기장의 아우터를 뽐내기 위해 턴을 하고는 호탕하게 웃어보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포토월에서 퇴장하는 그 순간까지도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한편 베하티 프린슬루는 나미비아 공화국 출신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엔젤(전속 모델)뿐만 아니라, 샤넬, 발렌티노 등 하이패션 모델로도 활동했다.
지난 2014년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과 멕시코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베하티 프린슬루는 현재 임신한 상태로 오는 9월 엄마가 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