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베하티 프린슬루, 비글美 넘치는 포토타임

입력 2016-03-24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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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베하티 프린슬루, 비글美 넘치는 포토타임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가 장난끼 넘치는 포토타임을 가지며 ‘비글미’를 뽐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 드림 다운타운에서 열린 ‘베하티X쥬시꾸뛰르 블랙라벨’ 런칭 행사장에서 베하티 프린슬루를 포착했다.

이날 포토월에 선 베하티 프린슬루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장난끼 넘치는 포토타임을 가졌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혓바닥을 내밀고, 잇몸만개 미소를 지으며 쌍브이 포즈를 하는 등 오랜만의 공식석상 나들이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베하티 프린슬루는 긴 기장의 아우터를 뽐내기 위해 턴을 하고는 호탕하게 웃어보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포토월에서 퇴장하는 그 순간까지도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한편 베하티 프린슬루는 나미비아 공화국 출신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엔젤(전속 모델)뿐만 아니라, 샤넬, 발렌티노 등 하이패션 모델로도 활동했다.

지난 2014년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과 멕시코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베하티 프린슬루는 현재 임신한 상태로 오는 9월 엄마가 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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