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히들스턴이 깔끔한 수트핏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뉴욕 번화가의 한 길거리에서 톰 히들스턴을 포착했다.
이날 톰 히들스턴은 평소 공식석상에도 많이 입고 등장했던 푸른색 수트를 걸친 채 모습을 드러냈다.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던 톰 히들스턴은 옷 매무새를 정리하며 카메라를 스쳐지나갔다.
완벽한 수트핏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톰 히들스턴의 모습은 남성지에 실린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한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영화 ‘토르’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매력적인 악당 로키 역으로 출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국 출신 영화배우다.
톰 히들스턴은 올해 글래머 매거진 영국판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인’에서 배우 에이단 터너, 제이미 도넌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