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클로이 모레츠-트레버 듀크 모레츠, 비주얼남매의 공항패션

입력 2016-04-21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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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그의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클로이 모레츠와 트레버 듀크 모레츠를 포착했다.

최근 트라이베카 영화제(Tribeca Film Festival 2016) 참석차 뉴욕에 머물렀던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 자신의 오빠이자 매니저인 트레버 듀크 모레츠와 함께 LA로 돌아왔다.

검정색 티와 레더진, 남색 코트와 슬립온을 착용한 클로이 모레츠는 시크한 미소를 날리며 당찬 걸음으로 출국장을 빠져나왔다.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도 캐리어를 끌며 뒤따라 모습을 드러냈다.

190cm의 큰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그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흰티와 회색 조거팬츠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클레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해 이후 영화 렛미인(2008), 킥 애스(2010), 다크섀도우(2012) 더 이퀼라이저(2014) 등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면서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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