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리한나, 월드투어 중 보랏빛 조명 속 故 프린스를 위한 공연

입력 2016-04-25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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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리한나, 월드투어 중 보랏빛 조명 속 故 프린스를 위한 공연

가수 리한나가 故 프린스를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팝가수 리한나의 ‘Anti’ 월드 투어 현장을 전했다.

이날 리한나는 공연이 끝날 무렵 어두운 보랏빛 조명 속에서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故 프린스를 기리는 무대를 가졌다.

리한나는 故 프린스의 명곡인 ‘Adore’와 ‘Sign O The Times’ 등 여러 곡을 열창했다.

한편, 故 프린스는 지난 1978년 데뷔해 수많은 명곡들을 남겼으며 특히 히트곡 ‘Purple Rain’을 통해 보라색을 그를 상징하는 색이 됐다. ‘팝의 황제’로 불리던 그는 지난 21일 57세의 나이로 결국 생을 마감했고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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