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데이트

입력 2016-05-04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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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데이트

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마누스X마키나: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 갈라쇼에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올랜도 블룸은 자주빛 턱시도를 소화해 세련된 매력을 뽐냈고 케이티 페리는 눈썹을 탈색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같은 차에서 내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란다 커와 이혼한 올랜도 블룸과 존 메이어와 결별한 바 있는 케이티 페리는 그동안 수차례 스킨십을 하고 있는 데이트 모습이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됐음에도 대외적으로 연인 사실을 공표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날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선언하며 첫 공식 석상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공식적인 행사 이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두 사람은 스킨십을 서슴지 않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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