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그는 누구?

입력 2016-05-10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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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그는 누구?

톱모델 미란다커와 억만장자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이 초호화 저택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반 스피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등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랜트 우드에 구입한 대저택은 1250만 달러로 약 145억8000만원 초호화 저택으로 무려 7100평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의 공동 창업자로 지난 199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변호사인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

그는 미국 명문대학교인 스탠포드대학에 입학해 제품 디자인을 전공했고 스냅챗의 전신인 피카부를 개발했다.

이어 2011년에 스냅챗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큰 인기를 받았고 2014년 기준 미국 20~30대에서 인기있는 앱 3위에 등극했다.

그의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로 약 1조7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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