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지지 하디드, 현실감 없는 프로포션 ‘뉴욕 비율깡패’

입력 2016-05-12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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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지지 하디드, 현실감 없는 프로포션 ‘뉴욕 비율깡패’

모델 지지 하디드가 비현실적인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 센트럴파크로 산책을 나온 지지 하디드를 포착했다.

지지 하디드는 키치한 티셔츠에 속주머니보다 짧은 핫팬츠를 착용한 채 네이비색 로브를 걸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지지 하디드는 거기에 초커목걸이, 미러 보잉선글라스, 하늘색 워커부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지 하디드는 평범한 의상과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특히 자칫하면 다리가 짧고 굵어보일 수 있는 미들렝스 부츠(Middle length Boots)도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톱모델다운 우월한 프로포션을 뽐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독특한 마스크와 탄탄한 몸매를 가진 95년생 미국 슈퍼모델로, 최근 여동생 벨라 하디드, 절친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와 함께 할리우드 대세녀로 꼽히고 있다.

그는 미국의 유명 방송인 욜란다 포스터와 팔레스타인계 재력가 무함마드 하디드 사이에서 태어나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은 ‘할리우드 금수저’지만, 배경뿐만 아니라 실력도 두루 갖춰 여러 빅쇼에 서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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