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빅시 출신’ 캔디스, 임신 후 근황 포착… 아름다운 D라인

입력 2016-05-13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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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빅시 출신’ 캔디스, 임신 후 근황 포착… 아름다운 D라인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아름다운 D라인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쇼핑몰에 나타난 임산부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진 캔디스는 이날 볼륨감이 드러나는 오렌지색 맥시 드레스에 가벼운 에코백을 매고 쇼핑을 즐겼다.

특히 캔디스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선글라스로 가리고, 금발 머리를 별다른 셋팅없이 풀어헤쳤음에도 불구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모델로,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쇼에 간판 모델로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캔디스는 고등학생 때 만나 10여년 동안 열애한 브라질 출신 모델 헤르만 니콜과 2015년 8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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