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커플템 장착하고 애정과시

입력 2016-05-18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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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커플템 장착하고 애정과시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커플이 벌써부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시티의 한 타투샵으로 들어가는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을 포착했다.

전날 클로이 모레츠의 주연작 ‘나쁜 이웃들2’의 시사회에 동반 등장하며 첫 공식석상 데이트에 나섰던 두 사람은 이날은 캐주얼한 모습으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편한 차림을 한 채 같은 무늬의 슬립온을 맞춰 신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타투샵으로 들어서면서 서로 문을 열어주고 에스코트를 해주는 등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커플타투를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타투샵 안에서 즐겁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타투샵 데이트를 마친 후 클로이 모레츠의 친오빠이자 매니저인 트레버 듀크 모레츠의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한편 클레이 모레츠는 아역 배우 출신의 영화배우로 킥 애스(2010), 다크섀도우(2012) 더 이퀼라이저(2014)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출신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다.

두 사람은 최근 클로이 모레츠가 앤디 코헨쇼에 출연해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는 게 맞다(We're in a relationship)”라고 말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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