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조지 클루니♥아말 클루니, 화보 방불케하는 비주얼 부부

입력 2016-05-30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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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조지 클루니♥아말 클루니, 화보 방불케하는 비주얼 부부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키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배우 조지 클루니와 그의 아내 아말 클루니가 화보를 방불케하는 비주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9일과 30일(현지시간) 로마 시내 곳곳에서 포착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조지 클루니-아말 클루니는 리처드 기어 등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함께 지난 29일 바티칸에서 열린 ‘스콜라스 오쿠렌테스’의 세미나에 참석, 교황을 알현했다.

관련 일정을 다 소화한 두 사람은 로마 시내로 돌아와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로마 맛집에서 디너 데이트를 즐겼다. 조지 클루니는 시종일관 아내를 에스코트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부부의 우월한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은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튿날엔 두 사람이 호텔 테라스에서 오붓하게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조지 클루니와 그의 17살 연하 아내 아말은 지난 2014년 이탈리아 베니스 카발리궁전에서 1300만달러(한화 약 137억원) 규모의 초호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 출신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는 탁월한 패션감각과 기품있는 모습으로 남편 조지 클루니 못지 않은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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