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신작 촬영현장 포착… 시대를 역행하는 패션

입력 2016-06-07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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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신작 촬영현장 포착… 시대를 역행하는 패션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신작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한 영화 촬영장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포착했다.

앞서 디토 몬티엘 감독의 코미디 영화 ‘더 클래퍼(The Clapper)’에 트레이시 모건 등과 함께 캐스팅 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해당 영화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이날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 SPA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들고 수수한 차림으로 촬영장에 출근했다.

아만다는 집에서 나온 모습 그대로에 머리만 질끈 묶고 카메라 앵글 안으로 들어와 동료배우 에드 헬름스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특히 그는 극중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다소 촌스러운 의상을 걸치고 화장기 없는 얼굴을 했음에도 불구,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인타임’ ‘레터스 투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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