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m 백상아리, 잡힌 와중에도 포악성 드러내 ‘충격’

입력 2013-11-24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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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부산 4m 백상아리’

부산에서 4m 백상아리가 잡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백상아리는 22일 부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그물에 걸렸다.

이 백상아리는 길이 4m, 무게 700kg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백상아리는 그물에서 죽어가면서도 그물 속의 물고기를 잡아먹기도 했다고.

백상아리는 주로 수온이 따뜻한 봄철에 발견되는데 늦가을 우리 연안에서 잡힌 것은 처음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4m 백상아리, 목격자 놀랐을 듯”, “부산 4m 백상아리, 말문이 막히네”, “부산 4m 백상아리, 큰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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