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노량진역 감전사고… 열차 운행 재개” 입장

입력 2014-05-22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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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사고’

코레일 “노량진역 감전사고… 열차 운행 재개” 입장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코레일이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후 8시30분경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 정차 중이던 화물열차 위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당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 사고로 열차 운행이 잠시 지연됐으나, 이후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상 운행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는 폭발사고가 아닌 감전사고라 전하며 “일부 급행 전동열차가 통과 운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방인력이 투입돼 사고를 수습 중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노량진역 사고… 또 역사 사고네”, “노량진역 사고…무섭다”, “노량진역 사고…요즘 한국 왜이래”, “노량진역 사고… 사건사고 연일 터지네”, “노량진역 사고…끔찍하다”, “노량진역 사고…큰 인명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노량진역 사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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