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과거시험 화제, 장원의 영예는 누구에게?

입력 2014-09-22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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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과거시험’

‘외국인 과거시험’이 화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과 공동으로 20일부터 이틀간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남한산성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국내 국제어학원 등을 대상으로 과거시험에 응할 외국인 50명을 뽑았다.

외국인들은 7문7답, 시 짓기, 부채에 그림 그리기, 활쏘기 및 막걸리 마시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원의 영예는 한양대 국제어학원에 재학중인 터키 국적의 여성 베스티알파이가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외국인 과거시험, 흥미롭네”, “외국인 과거시험, 장원 특전은?”, “외국인 과거시험, 한국 알리기에 제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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