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 실내환경, 습도의 적정 기준은 40~60%…“적정 온도 기준은?”

입력 2014-11-18 10: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독감 예방 실내환경'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독감 예방 실내환경'

독감 예방 실내환경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날이 쌀쌀해진 가운데 감기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독감을 예방하는 실내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일단 따뜻하게 하기 위해 킨 난방 때문에 오히려 감기에 걸릴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호흡기는 기온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갑자기 건조해지면 오히려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독감 예방 실내환경실내외의 가장 적절한 온도차이는 5℃정도로 실내온도를 18~20℃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습도의 적정 기준은 40~60%로 이보다 낮거나 높으면 우리 몸은 오히려 질병에 취약한 상태가 되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천식환자가 있다면 습도가 5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독감 예방 실내환경, 모두 건강조심하자" "독감 예방 실내환경, 난 이미 걸렸다" "독감 예방 실내환경, 온도와 습도가 중요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