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국민청원 14만명 돌파 “인권 박탈해야”

입력 2019-09-23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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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국민청원 14만명 돌파 “인권 박탈해야”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동의가 14만 명을 넘어섰다. 여중생 5명이 최근 수원시 한 노래방에서 1살 아래 여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데 대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국민청원이 올라온 지 하루도 되지 않아 14만 명 이상이 동의를 표시를 한 것이다.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국민청원은 오전 10시 50분을 기준으로 14만여 명이 동의한 상태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시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에게 청원종료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국민청원을 올린 청원자는 “현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06년생으로 추정되는 다수 인원들이 한 여학생을 폭행했으며 영상에서 보기에도 출혈이 심하다”며 “현재 영상 속 가해자들을 알고 있는 소수 인원들이 용기를 내 익명 제보를 했고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무엇 때문에 다수 인원이 한 사람을 폭행 했는지 사유가 불분명하다"면서도 "이 학생들은 필히 엄중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원자는 “인권을 박탈하면 어떠한 죄가 성립되며,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데 대해 깨우치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수원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6시경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14살 여학생 5명이 13살 여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다음날 피해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 다음은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국민청원 전문

현재 SNS에서 06년생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인원들이 한 여학생을 폭행 하여 영상에서 보기에도 출혈이 심하며, 영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노래 부르는 사람의 목소리가 남학생임. 현재 영상 속 가해자들을 알고있는 소수의 인원들이 용기내어 익명 제보를 해주었고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 된 상황입니다. 무엇 때문에 한 사람을 다수의 인원이 폭행 했는지 사유는 불분명 함.

이 학생들은 필히 엄중처벌 하여 법의 무서움과 사람의 인권을 박탈 시키면 어떠한 죄가 성립되어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자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것을 깨우치게 해야 합니다. 청원 요청 합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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