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전통 알타이 우스콕사 녹용 통째 추출
녹용 외 14가지 전통원료 배합, 8단계 달임
17일 오전9시25분, CJ온스타일서 론칭 방송
광동생활건강은 러시아산 녹용과 전통원료 14가지를 더한 ‘광동 정녹청’을 출시했다.녹용 외 14가지 전통원료 배합, 8단계 달임
17일 오전9시25분, CJ온스타일서 론칭 방송
‘광동 정녹청’에 들어가는 녹용은 90년 전통의 러시아 알타이 우스콕사의 녹용을 통째로 사용했다. 러시아산 녹용을 최상급 품질을 자랑해 ‘원용’이라고 불린다. 녹용은 위쪽 부위부터 분골과 상대, 중대, 하대로 구분되는데 부위마다 성분이 달라 전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러시아 알타이 지역의 사슴은 해발 2000m 고지대에서 영하 30℃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며 자연방목으로 산야초를 먹고 자란다. ‘광동 정녹청’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러시아 혈통임을 확인한 사슴의 녹용만을 사용했다. 광동만의 생물전환공법과 전통달임추출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러시아산 녹용 외에 고서 기반의 전통원료 14가지도 함유했다. 광동생활건강은 한동하 원장과 공동연구를 통해 고서에 수록된 작약, 황기, 건조감귤껍질, 당귀, 감초, 계피, 삽주, 대추, 오미자, 숙지황, 복령, 생강, 오지, 홍삼 등 14가지를 배합했다.
광동생활건강은 84일 동안 2000여 시간에 걸쳐 8단계의 전통달임방식을 거쳐 광동 정녹청을 제작했다. 녹용의 영양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산도조절제나 합성향료, 감미료 등은 넣지 않았다.
액상차 형태로 1포씩 개별 포장했고 휴대가 간편하며 1일 1~2회, 1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한편, 광동생활건강은 17일 오전 9시25분부터 CJ온스타일에서 ‘광동 정녹청’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