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경 신임 원장은 “공진원은 국내외 도시, 지역, 공공외교, 통상, 산업 및 문화, 예술 등 공공영역의 브랜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공기업, 공공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진원은 국가, 도시, 공공기관, 공기업 등 공공브랜드의 진흥 및 체계적 관리, 가치 제고를 위한 실천적 연구, 교육, 자문을 목적으로 산업통산자원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 공공영역의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공공브랜드의 선도 기관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