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서울 금천구와 공공의료 발전 업무협약

입력 2022-12-19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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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취약계층 의료복지 협력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은 16일 서울 금천구와 공공의료 발전 기여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대학교의료원 홍창권 의료원장, 이철희 광명병원장과 금천구청 유성훈 구청장, 임정화 보건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은 금천구와 공공의료체계 구축 및 발전, 공중 보건 개선, 구민 건강증진 및 취약계층 의료복지 향상, 그 밖의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창권 의료원장은 “금천구가 금천구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중앙대의료원이 예방부터 치료까지 건강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금천구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최근 미국 코네티컷 한인회, 한국거래소와도 의료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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