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올림픽성화봉송주자로

입력 2008-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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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48)가 2008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9일(한국시간) AP,AFP 통신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라도나가 성화 봉송 주자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중남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베이징올림픽성화가 통과하는 도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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