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보름만에결장

입력 2008-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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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이병규(34)가 9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라쿠텐과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결장했다. 지난달 25∼26일 소프트뱅크전에 이틀 연속 결장한데 이어 보름만에 다시 벤치를 지켰다. 이병규의 주 포지션인 우익수 자리에는 노장 이노우에 가즈키가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주니치의 6-3 승.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2)은 지바롯데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5로 패하면서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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