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임창용일주일만에15세이브外

입력 2008-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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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일주일만에 15세이브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이 11일 라쿠텐과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앞선 연장 10회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모두 땅볼 범타로 유도하며 1이닝 퍼펙트로 시즌 15세이브에 성공했다. 4일 소프트뱅크전을 통해 14세이브에 성공한 뒤 또다시 세이브를 추가하는데 정확히 일주일이 걸렸다. 1번 와타나베에게 초구 시속 143km 직구를 던져 3루 땅볼을 유도한 그는 2번 다카쓰와 3번 릭 숏도 각각 2루 땅볼, 유격수 땅볼 처리했다. 볼 6개로 깔끔하게 틀어막았고 최고구속은 145km를 찍었다. 이승엽 2군경기서 4타수 1안타 1득점 요미우리 이승엽이 11일 도쿄 자이언츠구장에서 열린 쇼난 시렉스(요코하마 산하)와의 2군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득점을 마크했다. 2군 14경기 타율은 0.250 (44 타수 1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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