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대형, 18.8%인상된9500만원에연봉재계약

입력 2008-12-30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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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왕´ 이대형이 연봉 계약을 마쳤다. LG 트윈스는 30일 이대형과 18.8%가 상승된 95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대형은 올 시즌 타율 0.264를 기록했고, 63개의 도루를 성공시켜 11년 만에 60도루 고지를 밟는데 성공했다. 60개 이상의 도루는 이대형의 기록을 포함해 총 7번 밖에 나오지 않은 대기록이다. LG는 09시즌 연봉재계약 대상자 총 47명 중 40명(재계약율 85.1%)과 계약을 마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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