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축구센터서 다문화어린이 초청
서울 G20정상회의 홍보대사 박지성(29·맨유)이 6일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박지성 축구교실(JSFC) 다문화 어린이 초청’을 개최해 31명의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각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G20 정상회의 정신인 ‘배려’와 ‘조화’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명지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지성은 이날 명지대 용인 자연캠퍼스 대학원 교학팀에서 영어 외국어 시험을 치렀다. 이번 시험은 올 3월 대학원에 입학한 박지성의 2차 학기 학업 수행 과정의 일환이다.
축구협, 피스퀸컵 23인 엔트리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6일 피스퀸컵에 나설 23인 엔트리를 발표한 가운데 아시안게임 대표 18명은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최인철 감독이 피스퀸컵에 추가로 발탁한 5명은 골키퍼 김스리(부산상무)와 공격수 박희영(고양대교)을 비롯해 U-20 여자월드컵 멤버인 수비수 정영아(울산과학대), 임선주(한양여대), 미드필더 박희영(강원도립대) 등이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