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S 진출…박석민 11회말 하늘이 도운 끝내기

입력 2010-10-13 22:19: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승리는 위대했고 패배는 아름다웠다. 역대 최고의 플레이오프 명승부로 꼽힐 삼성과 두산의 5차전은 5-5로 맞선 11회말 2사 만루에서 박석민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마침표를 찍었다.

2사 만루 결승 내야안타 영웅탄생
삼성 4년만에 KS행…“SK 나와라”

SK-삼성 내일 문학서 KS 1차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