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서장훈이 3점슛을 성공시킨 후 검지를 치켜들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