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패한 대한항공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