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이모저모] 차기 개최국 호주 3위 올라도 ‘4위 자동출전권’ 승계 없어 外

입력 2011-01-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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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개최국 호주 3위 올라도 ‘4위 자동출전권’ 승계 없어

○…2015년 아시안 컵 개최국 호주가 3위에 오르더라도 차기 대회 자동출전권은 4위에 승계되지 않는다.

아시안 컵은 3위 이내 입상할 경우, 차기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올해 카타르 대회에는 호주가 4강에 올라 혼선을 빚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호주가 3위를 하면 1, 2위 국가만 자동진출이 이뤄지고, 4위는 지역 예선을 따로 거친다고 밝혔다.


윤빛가람 “홍명보 감독이 축구인생 가장 큰 영향 줬다”

○…이란과 8강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윤빛가람(경남)이 아시안 컵 조직위원회가 매일 발행하는 도하 스타디움 플러스(DSP)와 서면 인터뷰를 했다. 여기서 윤빛가람은 자신의 축구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이로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꼽았다. DSP에 소개된 한국 멤버로는 구자철(제주)에 이어 두 번째이다.


조광래호, 알 와크라 제1훈련구장서 일본전 최종 담금질

○…23일(이하 한국시간)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한 조광래호는 24일 도하 알 와크라 제1훈련구장에서 일본과 아시안 컵 4강전을 대비한 최종 훈련을 했다. 별도 인터뷰 없이 최초 15분만 취재진에 공개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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