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명난 기성용 ‘주영이 형이 너무 좋아!’

입력 2011-10-11 2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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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의 경기에서 후반 첫 골을 터트린 박주영(가운데)이 기성용, 구자철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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