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타들이 한 자리에 ‘야생야사 2011’… 25일 방송

입력 2011-12-21 13: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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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야사 2011의 MC를 맡은 최희 [사진 ㅣ KBS N 스포츠]

2011 프로야구 흥행 돌풍을 이끈 스타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무대는 KBS N 스포츠가 마련한 2011 야구 결산 프로그램 ‘야생야사 2011’.

야생야사 2011에는 윤석민(KIA 타이거즈), 박희수(SK 와이번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김상수(삼성 라이온즈), 김민우(넥센 히어로즈), 안승민(한화 이글스), 오재원(두산 베어스)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7명의 선수(LG 트윈스 제외)가 출연한다.

이들은 2011년 시즌을 돌아보고 각종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야구팬들에게 들려줄 예정.

야생야사 2011은 개그맨 이병진, 이상준과 KBS N의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야생야사 2011을 통한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의 입담 대결은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밤 10시에 KBS N 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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