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스파이크 콘테스트 참가자 확정

입력 2012-01-05 1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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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1~2012 V리그 올스타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이벤트 중 하나인 ‘스파이크 콘테스트’ 참가자가 확정됐다.

스파이크 서브를 스피드 건으로 측정해 가장 빠른 속력(성공된 서브만 기록으로 채택) 이 나온 남녀 우승자를 가린다.

남자부는 마틴(대한항공), 문성민(현대캐피탈), 신영석(드림식스), 박철우(삼성화재), 서재덕(KEPCO), 김요한(LIG손해보험), 강동진(상무신협) 등 7명이며, 여자부는 박정아(IBK기업은행), 표승주(한국도로공사), 양유나(GS칼텍스), 한수지(KGC인삼공사), 박슬기(현대건설), 박성희(흥국생명) 등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스파이크 콘테스트 역대 최고 기록은 남자부(2006~2007시즌) 레안드로(삼성화재) 117km, 여자부(2009~2010시즌) 오지영(한국도로공사) 95km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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