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바람의 아들, 바람처럼 날아라

입력 2012-05-26 2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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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2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공식 은퇴식 행사에서 동료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광주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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