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루에서 SK 김강민을 병살로 아웃시킨 롯데 선발 이용훈이 용덕한과 미소를 짓고 있다. 1위 SK는 시즌 첫 선발승을 노리는 신승현을 롯데는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는 5선발 이용훈을 각각 선발로내세웠다.

문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