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영언론 “아스널, 박주영 영입 100억 손실” 外

입력 2012-10-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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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스포츠동아DB

영언론 “아스널, 박주영 영입 100억 손실”

영국 일간지 런던이브닝스탠다드가 1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박주영(셀타비고)을 영입했던 건 551만 파운드(약 100억 원) 손실이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아스널의 회계장부 ‘선수 영입 손실비용’ 항목에 551만7000파운드로 표기돼 있다. 이 비용은 박주영과 관련됐다. 아스널은 박주영을 다른 팀으로 보낸다 해도 손실을 만회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작년 8월 아스널에 안착한 박주영은 거의 한 시즌을 쉬고 올해 8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떠났다.


U-17북한 여자축구, 獨 꺾고 결승행

북한이 10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2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독일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2008년 1회 대회를 평정했던 북한은 가나를 2-0으로 누른 프랑스와 14일 결승에서 만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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