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류화석, 흥국생명 총감독에 선임 外

류화석 총감독. 스포츠동아DB

류화석, 흥국생명 총감독에 선임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5일 류화석(62·사진) 총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 류 신임 감독은 2010년부터 흥국생명 총감독으로 지내다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하게 됐다. 전임 사령탑 차해원 감독은 작년 12월 말 교통사고로 잔여시즌을 소화하지 못한 채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여자핸드볼국가대표 김차연 은퇴

여자핸드볼국가대표 피봇 김차연(32)이 5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0회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 일본 오므론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한 김차연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차연은 ‘우생순’으로 유명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멤버이며 지난해 런던올림픽 때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