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새 유니폼 발표

입력 2013-07-10 14:32: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유명 스포츠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개발한 새 유니폼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스포츠 과학이 결합된 작품으로 배구팬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데상트’의 글로벌 디자인에 GS칼텍스만의 독창성을 균형 있게 담았다.

팀의 상징인 제이드그린(옥색)을 사용해 밝고 상쾌한 느낌을 더했고,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높였다. 선수들의 착용 테스트까지 마쳤다.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첨단 원단(Airy Cool Stretch)을 사용해 통풍 및 땀 흡수력을 좋게 했고 착용감도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이다.

GS칼텍스의 새로운 유니폼은 7월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종건 전문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jongke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