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지 홀인원, 우승 상금보다 많은 경품 획득 ‘대박’

입력 2013-11-08 1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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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지. 출처 | 한화골프단 홈페이지

‘한승지 홀인원’

한승지(20·한화)가 홀인원의 짜릿함을 만끽했다.

한승지는 8일 부산 아시아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ADT 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16번홀(153야드·파3)에서 티샷한 공을 그대로 홀에 넣었다.

한승지는 홀인원으로 경품인 ‘재규어 XF’ 승용차를 받는 행운을 누렸다. 이 승용차의 가격은 1억 4200만 원. 이 대회 우승 상금인 1억 원보다 많다.

한승지 홀인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지 홀인원 대박”, “한승지 홀인원 짜릿하겠다”, “한승지 홀인원,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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