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이보다 더 흥분되고 기쁠 순 없다.”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올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된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커쇼는 사이영상 수상자 발표 직후 가진 미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수상했을 때는 물론 두 번째 수상인 오늘도 무척 기쁘다”며 “사이영상은 포수 A.J. 엘리스와 릭 허니컷 투수코치 등 우리 팀 전체를 위한 상”이라며 수상의 영광을 팀 동료들에게 돌렸다.
커쇼는 이어 “사이영상을 두 번이나 받게 돼 너무 흥분되고 이보다 더 기쁠 수는 없다”며 “조만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하파티를 해야 할 것 같다. 또다시 사이영상을 수상해 너무나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미국 현지 언론이 어린 나이에 지난 3년간 두 번이나 사이영상을 수상한 커쇼의 각종 기록 등을 언급하며 치하하자 커쇼는 “올 해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에서 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며 “향후 더 노력해 반드시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뷰 진행자가 커쇼에게 ‘언론에서 언급되는 다저스와의 3억 달러(한화 약 3200억 원) 장기계약에 대한 의견’을 묻자 커쇼는 잠시 주춤하다 순간 자신이 있는 곳에 친구와 가족들이 등장하자 이내 손뼉을 마주치며 “정말 끝내주는 타이밍이다. 이제 아내와 친지들이 왔으니 파티 준비를 해야 하는 관계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며 난처한 질문에 대처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지난 2008년 6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커쇼는 빅리그 6년 통산 77승 46패 평균자책점 2.60의 성적을 올린 것은 물론 2011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도 사이영상 후보에 올랐지만 2위에 그쳤다.
로스앤젤레스=이상희 동아닷컴 객원기자 sang@Lee2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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