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12일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과 결혼

입력 2014-07-1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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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스포츠동아DB

축구대표팀 이청용(26·볼턴)이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 박모 씨와 결혼했다. 브라질월드컵 출전으로 혼인을 계속 미뤄온 이청용은 대회가 끝난 뒤 양가 가족과 상의해 날짜와 예식장을 잡았다. 오래 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던 이청용과 박 씨의 결혼식에는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많은 태극전사 동료들이 참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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