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images멀티비츠
뉴질랜드 더니든에 있는 포시스 다 스타디움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4개국 럭비 리그(the Four Nations match) 중 뉴질랜드-잉글랜드전 열렸다.
이날 수많은 관중이 경기를 지켜보는 가운데 한 남성이 후반전에 필드에 등장했다. 그는 입고 있던 옷을 훌러덩 벗더니 알몸으로 경기장을 뛰어다녔다. 보안요원들이 황급히 이 남성을 제지한 후 경기는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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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개국 럭비 리그는 2009년부터 이어지는 럭비 매치로 잉글랜드 호주 뉴질랜드가 경합을 벌인다. 3개국 외에 4번째 국가는 매회 바뀌는 형식으로 올해는 사모아가 참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