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1일 삼성전 ‘유니세프데이’ 진행

입력 2015-09-11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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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유니세프데이’를 진행한다.

유니세프데이는 롯데자이언츠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이며 이 날 롯데자이언츠는 부산 지역 저소득계층 1,000명을 야구장에 초청해 유니세프를 후원한다.

유니세프 정기후원아동 김다인 학생(동래초 3학년)과 안채연 학생(동래초 3학년)이 시구와 시타를 하며, G-드론을 이용한 시구행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애국가는 부산시립합창단이 제창하고, 슈퍼윙스 리틀치어단과 슈팅스타 치어팀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경기에 앞서 '이진용맘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조시 린드블럼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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