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2일 삼성전 ‘교세라 데이’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9-11 11: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교세라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1년부터 구단후원사로 참여중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이날 ‘교세라 데이’를 기념하여 파트너사인 ‘애니컴 정보통신’ 곽구현(47) 사장을 시구자로 선정했으며, 이날 ‘교세라’ 임직원 및 고객 약 7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서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피켓 3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사인볼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전문 기업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세계 10대 사무용 복합기, 프린터기 회사로 친환경과 장수명화 기술을 통해 교환 부품을 절감한 에코시스(ECOSYS) 프린터와 복합기 그리고, 업무 환경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문서 관리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금관악기 연주단 ‘금가루’가 선수 응원가를 비롯해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